주말극 왕좌를 지켜냈습니다. [아버지가 이상해] 마지막 회는 시청률 33.7%를 기록하며 주말극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는데요. 이를 기념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지난 25일 저녁 종방연이 열렸습니다. [아버지가 이상해]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는데요. 가족을 위해 큰 비밀을 안고 산 헌신적인 아버지 역의 김영철도 만날 수 있었고요.